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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 20190530_시간 (6/100) ​ 1. 제목 매일 쓰는 일기에 날짜밖에 보이지 않는다 숫자 몇 개만 가지고서는 나조차도 무슨 일이 있었는지 파악할 수 없다. 그래서 제목을 붙이기로 했다. 2. 시간 흘러가버린 시간은 사라져버린거라 생각했다. 그래서 기록에 더 집착하게 된 걸 지도. 적어두면 적어도 사라지지는 않으니까. 가끔 다시 봤을 때 내가 이런 일을 했었나? 싶은 사건들이 있다. 시간이 흐르면 망각하게 되는 건 당연하다. 망각이 축복이라고도 하지 않는가. 그럼에도 매 순간을 남기고 싶다. 나중에 기억이 희미해지더라도 그 기록을 보며 그때도 나 잘 살고 있었구나 느끼고 싶다. 그럼 지금 이 시간도 멋지게 보내야지. 3. 폰 그럼에도 순식간에 시간을 빼앗아가버리는 몇 가지가 있다. 며칠 전 그림일기에도 등장했던 노트북과 오늘 그린 핸..
리얼클래스_You can't do this! (7/100) 같은 앱을 실행시키는데도 버전이 자꾸 달라지는 것 같다. 업데이트가 된 건가? 여유 있을 때 원인을 알아봐야겠다. You can't do this! : 이러면 안 되지 내 머리 속에는 You can't do that!! 이 강렬하게 남아있다. 어디서 들었던 문장일까? 정말로 내가 하면 안 되는 일을 했을 때 강하게 반대를 당했었나? 아니면 영화 같은 곳에서 봤을까? 이렇게 영어를 공부하다 보면 문뜩문뜩 떠오르는 문장들이 있다. 그래서 더 영어문장을 외워야겠다는 생각도 든다. 머릿속에 단어가 아닌 문장으로 남아있어야 한 번에 말을 내뱉기가 쉬울 것 같다.
그림일기 20190529 (5/100) ​ 연필 B보다 덜 번지는 HB샤프심을 써왔다. 사진을 찍어서 그림일기를 올리면 실제보다 연하게 보여서 안 쓰던 B연필을 꺼내보았다. 100일을 채워 갈 때쯤 이 연필도 몽땅 연필이 된다면 뿌듯하겠다. 쌓인 그림과 짧아진 연필을 만날 때 나는 달라져있을까? 독서실 내 인생에서 독서실을 간 경험을 떠올리라하면 고등학생 때 하루, 친구를 따라갔던 게 전부이다. 시험기간이라 장소를 가릴 겨를도 없이 촉박한 마음 상태이다 보니 아주 좋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 집 근처에 도서관이 있는 덕분에 몇 년째 도서관의 열람실을 애용하고 있다. 하지만 곧 도서관 공사가 예정되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새로운 공부 공간을 찾아야 했다. 시간과 돈을 절약하기에 집보다 나은 공간이 없다고 생각하여 집에서도 공부를 시도해 보았다...
리얼클래스_Let me see. (6/100) 오늘은 2개 문장밖에 없어서 소요되는 시간이 짧게 느껴졌다. 문장도 다 익숙하고 쉬웠고! Let me see. : 어디 보자. 이 문장을 보니 트와이스 OOH-AHH하게 노래가 떠올랐다. Better think about it TWICE Let me see How you gon treat me I ain't no easy Better think about it TWICE 영어 가사를 제대로 들은게 맞네. 나중에 외국어 노래를 정리하는 것도 재밌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림일기 20190528 (4/100) ​ 폰으로 웹서핑하는 시간을 줄였더니 노트북만 켜면 유혹이 한가득이다. 포털사이트마다 볼 정보는 넘쳐나고, 해야 할 일을 하기 싫어 일부러 다른 볼거리를 찾는다. 오늘도 2시간이나 소모해버렸다. 마침 노트북 앞이라 그림도 그려봤다. 모니터를 그릴 때까지는 참 행복했지. 키보드를 그리기 시작하면서 아차 싶었다. 시간이 더 주어진다면 더 정확하고 깔끔하게 키보드를 표현할 수 있었을 텐데. 시간의 소중함을 느끼고 반성하자는 의미의 일기를 쓰면서 시간을 더 써버렸다. 여러 의미를 담고 있어서 기억에는 강렬하게 남겠다. 그러니 다음에 노트북을 켤 때는 목표를 확실하게 정해야겠다. 우선순위 먼저 처리하기!
리얼클래스_We got you. (5/100) We got you. : 우리가 널 도와줄게 우리는 너를 가졌다로 해석을 해서 어떻게 저 뜻이 담겨있는지 의아했다. 너를 이해한다, 너를 도와줄 거다, 너의 옆에 있을 거다 이런 의미도 담고 있다고 한다.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는지 예시까지 들어서 설명해주셔서 머리 속에 선명히 기억이 남는 것 같다. 오늘도 몰랐던 표현 하나를 더 익혀서 뿌듯하다.
그림일기 20190527 (3/100) 밖에 나가기 전 호우경보를 봤을 때도 큰 심각성을 느끼지 못했다. 밖을 나서려는 순간 느껴지는 비와 바람이 나를 주춤하게 만들어버렸다. 한 5분쯤 고민하다가 다시 집으로 들어와 버렸다. 다행히 시간이 지나니 조금 잠잠해져서 외출에는 무리가 없었지만, 오늘 아침의 풍경이 인상 깊었다. 그림으로 거센 바람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나무가 흔들리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어떤 식으로 그려야 움직임이 느껴질까? 다음에는 다른 그림들도 참고해봐야겠다. 그리고 사람 그리는 게 참 어렵다. 저 작은 모습 하나 그리기까지 꽤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
리얼클래스_take A as B의 뜻은? (4/100) 리얼클래스 60일차도 완료! 다 유용한 표현이겠지만 오늘은 특히 알아두면 좋은 설명이 많았다. take A as B : A를 B로 알겠습니다. 이렇게 알아두면 좋다고 하네. 평소 알던 것과 미묘하게 다르다고 느껴져서 검색도 해봤다. 내 머리속에 있던 뜻은 '간주하다'였나보다. '알겠습니다'가 조금 더 일상생활에 어울리는 표현 같다. 이렇게 강의에서 풀어서 설명해주시는 점도 좋고. 그리고 한가지 더!! couldn't have 발음이 너무 어려웠는데 '쿠드느브'로 발음하면 된다고 하신다! 따라해보니 그럴듯하게 들린다. 잘 알아둬야겠다.